어린이라면, 누구나 권리를 보호받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게 바로 어른들의 몫이에요.
필리핀 엄마를 둔 ‘태권이’, 귀가 잘 안 들리는 ‘용준이’, 북에서 내려온 ‘재성이’, 그리고,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두리’는 모두 여러분의 친구잖아요. 그리고, 이 친구들에겐 좀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테고요. 누구도 이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더 잘 보살필게요. 여러분은 모두 한 명 한 명, 소중하니까요.
차별
야, 신난다.
더이상 우리 친구들을 괴롭히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