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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임 환자』 30대 후반, 40대 초반에서 증가율 가장 높아

  • 등록일 : 2014-01-13[최종수정일 : 2014-01-14]
  • 조회수 : 8720
  • 담당자 : 김승희
  • 담당부서 : 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 불임(N46, N96-97)’ 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8년 16만2천명에서 2012년 19만1천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하였다.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11.8%, 여성 2.5%로 남성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연도별 ‘ 불임’ 건강보험 진료현황]

(단위 : 명)

연도별 ‘ 불임’ 건강보험 진료현황
성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연평균증가율
전체 162,459 165,590 186,026 193,337 191,415 4.2%
남성 26,496 27,892 35,680 40,216 41,407 11.8%
여성 135,963 137,698 150,346 153,121 150,008 2.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남성에서 불임이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하여 "과거에는 불임을 모두 여성의 책임으로 전가하려는 사회적 풍조가 있었으나 불임의 원인 제공은 남성인자도 분명히 있는 바, 근래에 남성 인자에 대한 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불임 치료를 받는 남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 고령화, 환경 호르몬 등으로 인한 남성인자의 증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실제로 남성인자 검사 전 약 10일 정도 금욕 생활을 하고 금연, 금주 후 검사를 하면 과거 정자의 운동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회복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가임여성(20∼49세)의 나이를 고려하여 최근 5년 동안(2008∼2012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35∼44세에서 가장 크게 증가(연평균 증가율 16.2%) 하였고, 그 뒤를 이어 45∼49세에서 연평균 12.8% 증가하였다.

여성은 35∼39세에서 가장 크게 증가(연평균 증가율 10.8%) 하였고, 그 뒤를 이어 40∼44세에서 연평균 10.5% 증가하였다.

[최근 5년동안 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 불임’ 진료현황]

(단위 : 명)

최근 5년동안 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 불임’ 진료현황
연령 성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연평균 증가율
20-24세 전체 93 87 83 79 70 -7.0%
남성 9 9 10 9 11 4.9%
여성 184 172 163 156 135 -7.5%
25-29세 전체 876 833 837 830 720 -4.8%
남성 106 109 122 144 134 6.1%
여성 1,691 1,606 1,604 1,568 1,352 -5.4%
30-34세 전체 1,827 1,879 2,107 2,184 2,160 4.3%
남성 518 522 661 739 746 9.5%
여성 3,212 3,308 3,638 3,713 3,658 3.3%
35-39세 전체 814 896 1,108 1,216 1,295 12.3%
남성 381 417 564 656 695 16.2%
여성 1,272 1,404 1,684 1,807 1,920 10.8%
40-44세 전체 254 278 344 372 404 12.3%
남성 146 164 213 239 266 16.2%
여성 368 398 482 509 549 10.5%
45-49세 전체 66 72 78 83 88 7.5%
남성 46 52 61 68 74 12.8%
여성 87 93 96 98 103 4.3%

2012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는 30∼34세 여성이 3,6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5∼39세 여성이 1,920명, 25∼29세 여성이 1,352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30대 후반, 40대 초반에서 불임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하여 정재은 교수는 "결혼 시기가 30대 초반 이후로 늦추어지고, 사회적 기반을 잡은 후 본격적으로 임신을 시도하는 시기가 30대 중반으로 늦춰지는 경향이 있다. 통상 결혼 후 1∼2년은 자연 임신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후 병원을 찾게 되는 시기는 35세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0대에서 불임이 감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추측하기로는 결혼 적령기가 20대 중반이 아닌 30대 초반으로 고령화되며, 20대에 사회적 기반을 잡기 위하여 임신을 미루는 상황에서 불임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불임’ 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 182억원에서 2012년 230억원으로 1.3배 증가하였으며,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한 2012년 급여비는 143억원이었다.

[‘ 불임’ 건강보험 진료비/급여비 지급현황]

(단위 : 백만원)

‘ 불임’ 건강보험 진료비/급여비 지급현황
구분 총진료비 공단부담 급여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18,244 19,634 21,951 23,523 23,041 11,397 12,192 13,522 14,580 14,294
입원 1,255 1,313 1,395 1,447 1,300 993 1,042 1,108 1,153 1,037
외래 15,672 17,033 19,268 20,721 20,508 9,477 10,242 11,506 12,470 12,388
약국 1,317 1,288 1,288 1,355 1,233 927 908 908 957 870

정부는 현재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등 특정치료를 요하는 일정 소득계층 이하의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 불임(N46, N96-97)’ 의 정의, 원인, 치료법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 불임’ 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일상적인 성생활을 1년 이상 지속하여도 임신되지 않는 경우로 정의한다.

  • ‘ 불임’ 의 원인
    • 남성적 요인
      • 유전적 문제, 호르몬 이상
      • 고환 질환 : 무고환증, 정계정맥류, 고환염 등
    • 여성적 요인
      • 난소 기능 저하 : 유전적 문제(터너 증후군), 항암치료, 조기난소·부전
      • 배란 장애 : 다낭성 난포 증후군
      • 난관 손상 : 반복되는 골반염
      • 자궁경관 또는 면역학적 요인
      • 자궁인자 : 자궁 근종, 자궁 선근증
      • 면역학적 이상, 감염, 전신적 질환
    • 원인 불명

      난자의 배란과 정자 기능에 이상이 없으나 수정이 안되는 경우,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에 의한 불임등 검사 혹은 수치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요인

  • ‘ 불임’ 의 예방 및 치료법

    위에서 열거한 원인에 대한 각각의 치료를 시행한다. 원인이 진단된 경우에는 치료가 분명하게 진행되지만, 원인 불명의 불임도 많게는 20%까지 보고되고 있는 바, 불임의 기간이 길어지면 배란일 확인, 인공 수정, 시험관 아기 시술 등의 적극적 치료를 모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전문의 인터뷰 문의 : 일산병원 대외협력팀 ☎ 031-900-0018

작성 기준

  • 수진기준(진료인원은 약국제외, 진료실적은 약국포함)
  • 적용인구현황은 연도말 기준
  • 주상병(불임, N46, N96-97), 수진기준-질병코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통계청)에 의함
  • 2012년은 2013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
  • 건강보험 급여실적(의료급여 제외), 비급여 제외
  • 본 자료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근거한 자료이므로 실제유병자료와는 차이가 있음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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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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