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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하고 압통이 느껴지는『섬유근통』

  • 등록일 : 2015-11-16[최종수정일 : 2015-11-16]
  • 조회수 : 4411
  • 담당자 : 강하렴
  • 담당부서 : 건강보험공단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하고 압통이 느껴지는『섬유근통』, 50~70대 여성이 전체의 40%로 가장 많아

섬유근통(fibromyalgia) ☞ 몸의 여러 곳에 통증이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수면장애, 피로감, 만성 두통,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이 동반됨

2009년 41,008명에서 2014년 72,756명으로 급증 ... 연평균 증가율 12.2%

2014년 전체 환자의 68%가 여성, 50~70대 여성이 전체 환자의 40%를 차지

2014년 50~70대 여성 1,000명 중 3~4명이 연 1회 이상 진료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섬유근통(M79.7)'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9년 4만 1천명에서 2014년 7만 3천명으로 연평균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근통(M79.7)’ 진료환자는 매년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이상 많았다(2014년 기준, 남성 2만3천명, 여성 5만명).

건강보험에서 ‘섬유근통(M79.7)’ 진료에 지급된 총 진료비는 2009년 51억원에서 2014년 143억원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23.0% 증가하였다.

<2009~2014년 연도별 ‘섬유근통(M79.7)’ 진료현황>

(단위: 명, 천원, %)

< 2009~2014년 연도별 ‘섬유근통(M79.7)’ 진료현황 >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연평균 증가율(%)
진료인원(명) 41,008 51,140 64,096 66,906 70,234 72,756 100% 12.2
남성 13,109 15,723 20,655 21,342 22,015 23,223 31.9% 12.1
여성 27,899 35,417 43,441 45,564 48,219 49,533 68.1% 12.2
총진료비(천원) 5,067,480 7,078,470 10,060,061 11,410,104 12,581,854 14,291,410 100% 23.0
남성 1,014,581 1,369,916 1,983,721 2,113,050 2,386,315 2,687,682 18.8% 21.5
여성 4,052,899 5,708,554 8,076,340 9,297,054 10,195,539 11,603,728 81.2% 23.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섬유근통’의 원인, 증상, 진단방법, 치료법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증상

만성전신통증과 다발성 압통, 피로가 주된 증상이며, 이외에도 수면장애, 두통, 정서장애(불안, 우울 등), 집중력 장애, 소화기 증상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소인, 근육과 힘줄에 반복적인 미세외상, 수면장애, 자율신경이상, 호르몬 이상, 중추신경계의 통증조절 이상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중 중추신경계에서 통증을 조절하는 데 문제가 있어 발생한다는 가설이 가장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데, 이것은 중추신경계 통증 조절 이상으로 인해 신체 내 통증전달 물질 간의 불균형이 생겨 통증 억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은 감소되고 통증 전달물질은 증가되어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진단방법

우리 몸을 19개의 부위로 나누어 그 중 몇 군데가 아픈지 표시하는 전신통증지수와 피로, 잠에서 깨어날 때의 기분, 기억력이나 집중력 정도, 신체 증상 정도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증상중증도척도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만족하면서 통증을 야기할 수 있는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 진단할 수 있다. 섬유근통은 전신통증지수가 7점 이상이면서 증상중증도척도가 5점 이상이거나, 전신통증지수가 3~6점 사이이면서 증상중증도척도가 9점 이상에 해당하면 진단할 수 있다.

치료법 및 관리방법

통증, 수면장애, 피로 등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치료의 주된 목적이며, 약물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 : 항우울제 (삼환계약물,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재흡수억제제), 항뇌전증약물 (프리가발린), 트라마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아세트아미노펜 등

비약물적 치료 : 인지행동요법 (통증에 너무 몰두하지 않고 좋아하는 활동을 하도록 행동을 바꾸게 하여 통증에 대한 관심을 돌리도록 한다), 운동요법(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과 같은 저강도~중등도의 유산소운동이 효과가 있으며 최소 일주일에 2~3회, 20~30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섬유근통(M79.7)’ 진료환자 전체의 성별 비중을 살펴보면, 2014년을 기준으로 전체 환자의 68%가 여성이고 이 중 58%가 50~70대로서, 50~70대 여성이 전체 환자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에 따르면, 섬유근통에 대한 국내외 여러 역학 자료에서 섬유근통 환자의 대다수가 여성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이 없다.

다만, ‘섬유근통(M79.7)’이 50-7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폐경 이후 호르몬의 불균형을 하나의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 2014년 ‘섬유근통(M79.7)’ 성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섬유근통(M79.7)’ 진료환자를 성별 · 연령대별로 비교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인구 백만명당 진료인원을 계산해본 결과, 2014년을 기준으로

전체 여성이 남성보다 2.2배 많았고(남성 918명, 여성 1,980명), 50대에서 남성(1,253명)과 여성(3,621명)의 격차(2.9배)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0~70대 여성 중에서 연간 ‘섬유근통(M79.7)’으로 진료받는 사람은 인구 천명당 3~4명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4년 성별 연령대별 인구 백만명당 ‘섬유근통(M79.7)’ 진료현황>

(단위: 명, 배)

<2014년 성별 연령대별 인구 백만명당 ‘섬유근통(M79.7)’ 진료현황>
성별 전체 19세이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이상
합계 1,446 242 616 1,078 1,640 2,434 2,716 2,997 2,320
남성 918 243 490 796 1,006 1,253 1,716 2,239 2,225
여성 1,980 241 758 1,376 2,301 3,621 3,665 3,578 2,364
여/남 2.2 1.0 1.5 1.7 2.3 2.9 2.1 1.6 1.1

‘섬유근통(M79.7)’에 지출된 건강보험 진료비를 진료형태(입원, 외래, 약국)별로 구분하면, 2014년 기준 총진료비 143억원 중에서 약국 진료비가 65억원으로 약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원 진료비는 총 진료비의 17%(2014년 기준)를 차지해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2009년 5.7억원부터 2014년 24억원까지 연평균 32.9%씩 증가해 증가 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9~2014년 진료형태별 ‘섬유근통(M79.7)’ 진료비>

(단위: 천원, %)

<2009~2014년 진료형태별 ‘섬유근통(M79.7)’ 진료비>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연평균 증가율
합계 5,067,480 7,078,470 10,060,061 11,410,104 12,581,854 14,290,567 100% 23.0
입원 568,280 794,727 1,270,116 1,429,790 1,768,736 2,357,469 16.5% 32.9
외래 2,473,421 3,221,510 4,201,020 4,534,058 4,969,208 5,445,839 38.1% 17.1
약국 2,025,780 3,062,233 4,588,925 5,446,257 5,843,909 6,488,102 45.4% 26.2

주) 반올림 관계로 총합과 내용의 합이 다를 수 있음

‘섬유근통(M79.7)’ 진료환자를 요양기관종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의원 > 종합병원 > 병원 순(順)으로 나타났다.

<2009~2014년 요양기관종별 ‘섬유근통(M79.7)’ 진료인원>

(단위: 명, %)

<2009~2014년 요양기관종별 ‘섬유근통(M79.7)’ 진료인원>
요양기관종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연평균 증가율
합계 41,195 51,446 64,804 67,715 71,232 74,145 12.5
종합병원 7,941 11,327 16,081 18,959 19,413 19,147 19.2
병원 2,352 3,533 5,284 5,194 4,641 6,093 21.0
의원 29,615 35,196 39,505 38,965 42,762 44,774 8.6
보건기관 1,287 1,390 3,934 4,597 4,416 4,131 26.3

주) 요양기관종별 중복하여 진료이용이 가능하므로 합이 전체 환자의 합과 다를 수 있음

◈ 작성기준 ◈

건강보험 급여실적(의료급여, 비급여, 한방기관 제외)

수진기준(진료인원은 약국진료건 제외)

2014년은 2015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

진단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호소, 증세 등에 따라 1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내역중 주진단명 기준으로 발췌한 것이므로 최종 확정 된 질병과는 다를 수 있음. 본 자료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근거한 자료이므로 실제유병자료와는 차이가 있음

대상 질병코드: 섬유근통(M79.7)

※ 질병코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통계청)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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