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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메르스 대응 중간현황 발표

  • 등록일 : 2018-09-14[최종수정일 : 2018-09-18]
  • 조회수 : 595
  • 담당자 : 문상준
  • 담당부서 : 위기대응총괄과

중앙방역대책본부, 메르스 대응 중간현황 발표
- 밀접접촉자 1차 검사 모두 음성, 접촉자 집중 관리로 확산방지 총력 대응 -

  • 메르스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 21명 1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2차 검사 예정(9.20일)
  • 지역사회 대규모 전파 가능성 낮지만 최대 잠복기인 14일(9.22일 0시)까지 예의주시해야 되며, 메르스 확산방지에 중앙정부, 지자체는 총력대응
  • 접촉자는 보건당국에 협조, 의심증상 생기면 1339나 보건소로 즉시 신고 당부, 의료기관은 DUR 확인, 병원감염관리 철저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메르스 대응 중간경과를 발표하고, 경과 발표에 앞서, 현재 격리조치 중인 21명의 밀접접촉자와 427명(9.13 18시 기준)의 일상접촉자, 보건당국의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중간현황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확진환자) 9월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현재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에 입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 중이다.

(밀접접촉자) 메르스 평균 잠복기(6일)인 9월 13일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1차 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임을 확인하였다.

이번 검사는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와 철저한 모니터링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잠복기 종료 이틀 전인 9월 20일 2차 검사 후, 음성 확인 시 격리해제 예정이다.

* 9월 20일 추가 검사 → 9월 21일 결과 분석, 음성판정시 → 9월 22일 0시 격리 해제

메르스 확진환자 접촉자 중 의심환자로 분류된 11명에 대한 메르스 검사는 전원 음성으로 확인하였다.

* 의심환자(11명) : 밀접접촉자 1명, 일상접촉자 10명

(역학조사)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시와 함께 환자 감염경로, 접촉자 조사를 위한 환자면담, CCTV 분석, 항공기 탑승객 정보, 카드 사용내역 등 환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쿠웨이트에 체류 중인 확진환자 접촉자의 건강 및 관리상황 점검, 현지 역학조사 정보 확인 등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2명, 민간전문가 1명을 쿠웨이트에 파견(9.13)하였다.

환자의 감염경로는 국내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쿠웨이트 정부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하여 분석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공개 예정이다.

(확산 가능성)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관리대책 전문위원회, 민간전문가 자문단과의 중간점검 회의결과(9.14), 현재까지 접촉자 관리 상황 및 환자의 임상양상 등을 고려할 때, 이번 메르스 국내유입의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나, 최장 잠복기까지는 추가 환자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접촉자 관리, 의료기관 감염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메르스 유입 사례는 환자를 음압격리실에서 진료하여 의료기관 노출을 차단하였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였으며,

병원으로 이동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 횟수가 적었던 점, 밀접접촉자 전원이 1차 검사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조사된 의심환자(11명) 모두 음성 확인된 점 또한 이 같은 예측을 뒷받침한다.

* (’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대부분의 감염전파가 의료기관 내 감염(92.5%)이었으며, 폐렴·기침을 동반한 환자가 입원실, 응급실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의료기관 중심으로 대규모 유행 발생

9월 8일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이후, 메르스 감염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합동 추진상황은 다음과 같다.

(대응체계) 질병관리본부는 9월 8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는 메르스 지원 대책본부(9.8), 메르스 대응지원단(9.10)을 설치하여 법무부, 외교부, 경찰청 및 17개 시·도와 함께 메르스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 중이다.

* 총리 주재회의(9.9)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당부

또한 감염, 역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 위기관리대책 전문위원회(9.11, 9.14),’, ‘메르스 관련 전문가 회의(9.11, 9.14)’와 ‘의료관련단체 메르스 대응 간담회(9.10, 의협, 병협, 간협, 약사회)’ 등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보건당국의 감염관리 및 방역조치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WHO와 함께 쿠웨이트 등 접촉자 관련 11개 국가와 접촉자정보 및 국내 대응현황을 공유하여 국제사회에 메르스 추가전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접촉자 관리) 9월 13일 현재 밀접접촉자 21명과 일상접촉자 427명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행정안전부, 지자체와 공동으로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밀접접촉자는 자택 또는 시설에 격리 중이며 관할 보건소에서 1:1 담당자를 지정하여 잠복기(14일) 동안 매일 2회 전화 모니터링(발열, 호흡기 등 증상 발생 유무)하는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일상접촉자는 지자체 담당자가 매일 전화 모니터링하는 능동형감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증상 발생시 메르스 검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 격리를 실시하는 등 접촉자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의료자원 확보) 메르스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및 추가적인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28개 의료기관에 196개(158병실)의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을 운영하고,

지자체, 의료기관, 관계기관 등에 개인보호구(보호복 세트, N95마스크 등)를 지원하여 감염병 확산·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검역관리) 중동국가 출국시 출국자 대상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통해 메르스 감염주의 안내문자를 송출하고,

입국시 1:1 개별 체온측정, 건강상태질문서 확인 등 검역조사를 수행하며,

입국 후에는 검역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입국 후 증상발생시 신고안내 문자(4회)를 발송하고, 의료기관에는 입국자의 해외여행력을 공유*하는 등 메르스 의심환자 조기 발견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심평원 DUR(의약품 안전 서비스) 및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전용 프로그램), 건강보험 수진자 자격조회시스템을 활용하여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지자체와 함께 접촉자 조사 및 관리를 철저히 하여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확진환자의 밀접·일상접촉자의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남은 잠복기 동안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에 협조를 부탁드리고, 안내 사항을 준수하며, 발열, 기침, 숨가쁨 등 메르스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의료기관 방문시 응급실 등을 통해 다른 환자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 당부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시 내국인은 DUR을 적극 활용하고, 외국인은 문진 등을 통해 중동 여행력을 확인하여,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 해당지역 보건소나 1339로 신고해 의료기관 감염관리 강화에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중동국가 방문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타유 섭취 금지, 진료 목적 이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18년 메르스 발생) 사우디아라비아 114명(사망 30), 오만 1명, UAE 1명(9.8일 기준)

* (국내 의심환자 신고현황) 2016년 200명, 2017년 220명, 2018년 9.13일 현재 205명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정확·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담당부서 : 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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