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25(금), 입양 관계자 첫 연찬회 개최
- 등록일 : 2013-01-25[최종수정일 : 2013-01-25]
- 조회수 : 6588
- 담당자 : 윤수현
- 담당부서 : 아동복지정책과
1.25(금), 입양 관계자 첫 연찬회 개최
입양기관, 입양인 단체, 미혼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입양정책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25(금) 오후 3시부터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중앙입양원 주관으로「2013년 입양 관계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연찬회는 홀트아동복지회 등 입양기관장들과 TRACK 등 입양인 자조단체, 한국입양홍보회 등 입양부모 대표, 애란원 등 미혼모 시설장 등이 모두 모이는 유례없는 행사다.
- 연찬회에서는 개정 입양특례법에 대한 각 기관과 단체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할 계획이다.
- 먼저 보건복지부는 2013년 입양정책 추진방향을, 중앙입양원*(원장 신언항)은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 중앙입양원 기능: 개정 입양특례법(‘12.8.5 시행)에 따라 설립되어 입양아동·가족정보 및 친가족 찾기 지원, 입양아동의 DB 구축 및 연계, 국내외 입양인 사후관리사업, 헤이그협약 가입 시 공적기관 역할을 하는 기관
- 입양기관, 입양인 단체, 입양부모 모임, 미혼모시설 등의 대표와 입양특례법 관련 건의사항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 또한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 불법입양 시도 사건*에 대한 사례발표도 진행된다.
* 미국인 부부가 한국내 입양절차를 위반하고 미국에 데리고가 입양을 시도한 사례
- 먼저 보건복지부는 2013년 입양정책 추진방향을, 중앙입양원*(원장 신언항)은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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