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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막

가정을 위협 하는 4대 중증 질환!
전체의료비 54조원
4대 중증질환의료비 8조 6천억
가족의 생계가 무너지는 중증질환!
질병이 아닌 재앙!
4대 중증질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 약 160만 명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 1인당 평균 400~1,000만원의
진료비가 발생하고 있어
생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의료비 걱정은 그만!
2016년이 되면
4대중증 질환 치료에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우선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술, 의약품, 검사 등은
모두 보험이 적용됩니다.
또한
보험 급여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별도의 심사를 통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캡슐내시경 등 기존 의료보다는 비싸지만
기능이나 편의성이 개선된 의료서비스도
비용 일부를 건강보험이 부담할 것입니다.
치료에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비해
본인부담율은 높지만
3년마다 효과와 가격 등을 재평가하여
환자부담율을 낮춰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4대중증 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는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기타, 치료와 무관한 미용, 성형 등은
지금과 같이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새로운 보험혜택 의료서비스는
2013년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고가항암제, MRI,
2015년부터는 방사선치료,
각종 수술과 그에 필요한 재료
그리고 2016년은
유전자 검사 등 각종 검사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그럼, 환자 부담이 얼마나 줄어들까요?
폐암으로 23일간 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와 치료를 받은 최씨!
총 의료비 1,356만원 중
674만원을 부담했습니다.
그러나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
유전자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지원받아
최씨는 97만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장암환자 이씨도,
심장질환자 박씨도,
뇌동맥류 환자 김씨도,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번 계획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현 재원과 건강보험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마련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 나트륨 줄이기, 금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예방대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년 말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을 시작으로
타 질환에도 건강보험 보장을 확대해
막대한 진료비로부터 소중한 가정을
보호해드리겠습니다.
국민행복을 향한 맞춤복지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