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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막

생후 2개월에 무호흡 증세
본국 UAE에서는 병명 조차 몰랐고
영국에서 유전검사와 치료를 진행했지만...

옛날에 많이 아플때는 짜증 정말 많이 냈는데, 그것도 많이 줄고
말도 잘하고..

멀리 UAE에서 대한민국을 찾은 모하메드

“아이가 태어났을 당시에 숨이 가쁘고 얼굴이 녹색이 되었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UAE에서는 5개월 동안 병명조차 밝혀지지 않아서 영국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귀국하여 다시 발병하였어요.

UAE 보건청에서는 한국으로 건너가 치료 할 것을 권유했고, 처음에는 한국이 의료기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신뢰하지 못했지만 치료를 받고 아이가 매우 호전되는 모습에 한국의 의료 서비스에 대해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만족하게 되었어요. UAE 국민들에게 한국에서 치료를 받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소장 이광웅 : 암 치료라든지 이식 그리고 소아질환의 치료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는 환자들을 접하게 됨으로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질환들을 경험하게 되고 그런 것들이 저희 의학수준도 올리게 되고, 귀국 후에도 팔로업을 해야 하는데 팔로업하는 툴 때문에 그쪽 병원과 연계 그쪽 병원을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고, 그리고 또 하나는 제약 산업이나 기계·기구 산업과 동시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HIS의 수출이라든지 또는 컴퓨터라든지 그런 전산장비의 수출 이런 것들로 이어질 수 있고요.

교수 채종희 : 진단과 치료와 기술 수준이 올라가면 그것은 해외에 있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당연히 국내에 있는 환자에게도 그 효과가 가게 되는, 일종의 시너지죠.

2014년, 중국, 러시아, 미국, 중동 등에서 25만여명의 환자가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까지 125개의 국내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하였습니다.

의료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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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