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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환자 발생

  • 작성일2000-04-27 18:00
  • 조회수9,554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국립보건원은 최근 소아과를 찾은 환자중에서 5명의 수족구병(Hand, Foot & Mouth Disease) 환자(원인균:Coxsackie virus)가 확인되었 으며, 하루에 평균 2∼3명의 환자가 수족구병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 10세이하의 어린이들은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주도록 당부함. ▶ 국립보건원은 이번 주부터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과를 찾은 환자 중에서 5명의 수족구병 환자가 확인되었으며, 최근 하루에 2∼3명이 동 질환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음. ▶ 동 질환의 주요 증상은 입안에 수포와 궤양성구진 및 손과 발에 홍반, 수포 등이 생기며, 호발 연령은 10세 이하의 초등학생이나 유아원생 으로서 매년 4∼5월에 유행하고 있음. - 주요전파경로 : 대변 또는 인후, 비강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 - 동 질환의 지속기간은 7∼10일 정도이며 그 이후에 자연치유됨. ▶ 동 질환의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 다수인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 학교, 유아원 등에서는 유증상자가 있을 경우, 다른 어린이들에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등교를 중지토록 하며, - 유증상자에 대하여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 하여 증상에 따른 치료가 요구됨. { 국립보건원 방역과 354-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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