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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어버이날 효행자 등 포상실시

  • 작성일2000-05-08 10:34
  • 조회수9,258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보건복지부 차흥봉(車興奉)장관은 2000. 5. 8일「제28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적 가족제도의 계승ㆍ발전을 위하여 효행자 164명, 장한어버이 13명, 전통모범가정 14명 등 어버이 날 관련 유공자 총 19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전수하고 수상자들 을 격려함. ▶ 제28회 어버이날 포상식 ○ 보건복지부는 5. 8일「제2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적 가족제도의 계승ㆍ발전을 위하여 전국 시ㆍ도로부터 효행자, 장한어버이, 전통모범가정을 추천받아 국민훈장 5, 국민포장 5, 대통령표창 17, 국무총리표창 21,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43 등 어버이날 관련 유공자 총191명에 대하여 정부포상을 실시함. ○ 훈ㆍ포장 및 대통령표창자 등 27명에 대하여는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 된 '제28회 어버이 날 기념 포상식'(장소: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표창하였으며, 국무총리표창 이하 수상자는 시ㆍ도지사 및 각급 기관 장이 전수토록 함. ▶ 포상자 수상내역 ○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박자윤(朴子允)씨는 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정신지체 1급의 처와 시각장애인인 어머니를 50여년간 정성으로 모시면서 강한 의지를 갖고 자립하여 모범적인 세대를 이루고 있으며, ○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최덕순(崔德順)씨는 75세의 고령으로서 남편과 사별후 7남매를 잘 길러 결혼시키고 101세된 시어머니를 50년 동안 극진히 모시며 4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공로로 표창을 받으며, ○ '장한어버이' 부문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한기택(韓玘澤)씨 는 사업실패로 방황하는 남편대신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 46년간 고물 수집 등 사업을 운영, 3남2녀의 자녀 및 요보호청소년 4명을 훌륭 하게 성장시켰으며, ○ 권혁순(權赫順)씨는 중풍과 노환을 앓고 있는 시조부모 및 시부모를 오랫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폈으며, 어려운 역경을 딛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끌고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바, 이와 같은 공로로 국민 훈장 석류장을 수상, ○ 전순옥(全順玉)씨는 시조모가 별세하기까지 20여년간 극진히 봉양하고 본인도 회갑이 넘은 나이이면서 중풍환자였던 시모의 대소변 및 식사 수발을 하였으며, 슬하의 1남 3녀를 바르게 키워낸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함 ▶ 아울러 보건복지부장관은 포상식이 끝난 후 훈ㆍ포장 수상자 및 참석한 가족에게 오찬을 베풀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속 사회의 모범 이 되어주길 당부함. * 수상자명단을 첨부합니다. { 노인복지과 임숙영사무관 500-3093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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