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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역 근절을 위한 예방접종방안에 대한 예방접종심의위원회의 권고
- 작성일2000-12-08 10:23
- 조회수10,181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국립보건원은 12월 6일 2000년 제4차 예방접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재접종률이 낮아 주기적으로 유행하는 홍역을 근절하기 위한 '근절정책'을
수립하여 5년간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WHO와 CDC 전문가들도 이에 동의함.
○ 재접종률을 95%로 높혀 근절 수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2005년으로 되어
있는 입학시 예방접종 실시여부 확인을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앞당기고, '97년 이전 2차 예방접종을 하지 아니한 7세 이상의 아동에
대하여는 현재 진행중인 '전국 홍역 면역도 조사' 결과에 따라 에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함. 이를 위하여 국립보건원 내에 관련 전문가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함
▶ 국립보건원은 12월 6일 예방접종심의위원회(위원장 : 김정순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를 개최함
○ 현재 홍역환자는 10세 전후의 재접종을 받지 아니한 감수성자 중에서 주로
발병하고 있고 1세 전후의 미접종자에게도 발생하고 있으며(참고자료 1),
12월 6일 현재 19,820명의 '의사환자'가 보고되고 있음(참고자료 2)
※ 7세 이상의 감수성자는 1차접종(생후 12개월∼15개월)조차 맞지 않은
자는 물론, 2차접종(생후 4세∼6세, 재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을 하고도
면역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자이며, 1세 전후의 환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제때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임
○ 홍역 유행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기존의 '환자 발생 감소 정책'에서
'홍역 근절(Elimination)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 홍역 감수성자를 최소화하는 '예방접종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여짐
※ 초청된 전문가 : Dr. Jeffrey W. McFarland, WHO Medical Officer
Dr. Robert Perry, CDC Medical Epidemiologist
▶ 이와 같은 권고에 따라 국립보건원은 향후 우리 나라의 홍역 근절을 위하여
예방접종심의위원회와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5년간 지속적으로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
① 유행의 주 대상 연령인 7세 이상의 학생에 대한 재접종은 현재 진행중인
'전국 홍역 면역도 조사'의 결과에 따라 전국적인 예방접종 실시(홍역
예방접종 따라잡기 사업, Catch-Up Program)계획 수립(대상자는 최소
4백만명에서 최대 6백만명으로 추정됨)
② 생후 4세∼6세의 재접종을 95% 이상 유지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학교
입학시 재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하지 않은 학생에게 반드시 재접종을
실시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 학교보건법 및 전염병예방법에 의거 200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에
대하여 외국 전문가는 홍역에 대해서만큼은 너무 늦으며 내년부터라도
조속히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권고함
③ 1세 전후의 환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제때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임으로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이
제때에(생후 12개월∼15개월까지) 이루어지도록 의료기관 및 국민 홍보를 강화
④ 향후 예상되는 산발적인 유행을 막기 위하여 의료계와 공동으로 철저한
환자감시를 시행하고, 지방의 보건환경연구원을 표준 실험실로 지정하여
바이러스의 확인 검사를 하는 등 홍역 발생 감시 활동을 강화
첨부 분석자료(다운로드)
[자료내용]
- 홍역 환자 발생 분석 자료
- 전국 홍역 의사 환자 발생 자료
{ 국립보건원 방역과 380-1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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