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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광고 및 파업안내문에 대한 설명자료
- 작성일2002-04-16 11:22
- 조회수8,060
- 담당자김성호/이상인
- 담당부서
□ 의약분업 관련 의협 광고내용 (\''02.3.27자 게재)
\"의약분업? 누가 관절 아픈 노인들의 고통을 알겠어?\"
의약분업 한다고 해서 나라에서 어련히 알아서 할까 생각했었지.
우리 의사 선생들이 왜 반대를 하는지, 이해도 안됐고.
더 좋아진다고 해서 정말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뭐가 좋아졌는지 전혀 모르겠어
오히려 나같은 관절염 환자는 병원에서 약국으로, 약 없다고 하면 다시 병원으로 -
병원 다녀온 날이면 몸이 더 아파 꼼짝을 못해요.
돈은 돈대로 더들고 약도 제대로 지어주는지 모르겠고-
누가 의약분업 하자 했는지, 나이 들어 아파지면 우리 심정을 알까-
- 경기도 김유선님(여,65세 가명) 류마치스 관절염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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