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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청소년 3,109명에게 월드컵 입장권 전달
- 작성일2002-05-22 15:06
- 조회수7,504
- 담당자김인숙
- 담당부서
□ 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 10명과 저소득층 청소년 30여명을 정부과천청사로 초청해 점심을 같이하고, 복지부 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월드컵경기 입장권 3,109매를 전달한다.
○ 이태복 장관은 또 월드컵 T-셔츠, 축구공 등 기념품을 전달한 뒤 오후 2시에는 이들과 함께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 장애인의 관람시설 등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이날 행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맞아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 청소년 등 월드컵 관람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입장권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월드컵경기 입장권 3,109매는 전국 시·도의 추천을 통해 휠체어 장애인 및 보조자 등 1,200명과 소년소녀 가장, 시설아동, 기초생활수급 청소년, 장애인 등 1,909명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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