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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전용 생물안전실험동 준공

  • 작성일2005-02-24 14:55
  • 조회수6,676
  • 담당자임흥구
  • 담당부서

◆ 질병관리본부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실험실진단 및 기초연구를 위하여 생물안전실험동(BL3)을 신축ㆍ완공하여 2005년 2월부터 진단업무를 시작함
   ○ 2005년 2월 24일 질병관리본부 생물안전실험동(BL3)에서         오픈 행사 개최

■ 질병관리본부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 전용 밀폐실험실 준공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전용 밀폐실험실(BL3 급)을 준공하고, 실험실 진단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준공되는 밀폐실험실은 총 78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04년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6개월 만에 완공하는 것임
   ○ 질병관리본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05. 2. 24(목) 15:00에 정부 및 학계 관련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에 준공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 CJD 전용 밀폐실험실 준공의 의미
   ○ CJD는 세계적으로 인종, 문화, 경제적 수준 등에 무관하게 발생하는 신경계 희귀질환이지만, '90년대 중반이후 영국에서 최초로 발생한 변종 크로이츠펠트-야곱병(vCJD, 속칭 인간광우병)이 공중보건학적 문제가 됨에 따라 '01년부터 지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CJD 발생률 : 인구 백만명당 0.5~1명
     - vCJD는 잠복기, 발생 연령 등이 CJD와 다르지만 확진을 위해서 뇌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이 필요함
   ○ CJD 전용 밀폐실험실이 준공됨에 따라 그 동안 외부 기관에 의뢰하였던 실험실 진단을 질병관리본부(주관부서 : 국립보건연구원 신경계바이러스과)에서 직접 담당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 vCJD의 원인 병원체인 프리온(prion)은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도의 안전시설을 갖춘 전용 밀폐실험실에서 검사하여야 함
     - 지금까지는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에 검사를 의뢰하여 왔음

■ 향후 추진 계획
   ○ 경우에 따라서 vCJD와 CJD의 구분 진단이 되지 않은 채 환자가 사망하여 부검으로 확진하는 경우가 있는데, 프리온(prion)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부검 실시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았다.
     - 지난 2월 초 일본에서 최초로 확인된 vCJD 환자도 사망 후 부검을 통해 확인된 것임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질병관리본부는 '05년에 35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CJD 전용 밀폐부검실을 설치하여 vCJD 감시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밀폐부검실은 신경병리 전문의가 상근하는 대학병원 중에 공모 과정을 거쳐 지정하여 관련 예산을 지원하여 운영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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