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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30일, 베트남 하노이 심장병원에서 3억 5천만원 상당의 의료기기 기증식 가져
- 작성일2005-08-31 08:42
- 조회수6,258
- 담당자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 담당부서정책홍보담당관
<주요내용>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공한철 사무총장)은 30일(화) 베트남 하노이 심장병원에서 루옹 반 트왕 하노이 심장병원장등 병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심장초음파장비 및 심장수술기구, 혈액임상병리검사장비등 18개 품목에 걸쳐 3억 5천만원 규모의 심장관련 의료기기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의료기기는 작년 10월 노무현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부인 권양숙여사가 기증서를 전달한데 따른 약속실천이다.
이번 의료기기 기증은 현지 사정에 잘 맞지 않는 기존의 의료기기 기증과 달리 현지 병원에서 절실하게 요청하고 현지에서 아프터서비스가 가능한 의료기기 가운데 국내시판 외산 및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산 의료기기를 절반씩 확보, ‘현지 맞춤형 의료기기 기증의 첫 모델’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기증식에는 한국측에서 공한철 재단사무총장을 비롯 문경태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과 김의기 베트남주재 한국대사, 후원단체인 길병원 박국양 심장센터소장과 E1기업 문수동 부사장이 참석했고 베트남측에서 병원측 관계자와 마담 황 노티턍향 하노이부시장, 르 안 트안 하노이 보건국장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한철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의료기기 지원으로 베트남의 많은 심장병 환자들이 혜택을 누려,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면서 “이를 통해 한- 베트남간의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루옹 반 트왕 병원장은 “이번에 기증된 의료기기는 베트남 심장병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불러 주고 있다 ”면서 재단측에 감사를 표했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이를 계기로 하노이 심장병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의사등 병원측 보건인력관계자 15명을 3회에 걸쳐 국내로 초청, 삼성서울병원에서 선진 보건의료기술 및 병원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향후 국내에 산재된 재활용 가능 의료기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해서 수리, 정비한 뒤 개발도상국과 북한에 전달할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며 특히 11월쯤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지원센터를 준공한다. (끝)
문의 :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기획실 홍보기획팀 이헌태, 386-3102~3, htlee@kifha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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