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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복지 부문별 지식정보화 전략계획 수립』공청회 개최
- 작성일2002-07-26 14:27
- 조회수8,683
- 담당자정영철
- 담당부서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 정보화 연구과제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9개월간 추진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는 『보건복지 부문별 지식정보화 전략계획』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7월 26일 오후 2시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실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 『보건복지 부문별 지식정보화전략계획』은 2001년도에 추진한『보건복지 지식정보화 비젼수립』의 후속사업으로서 보건복지 분야에서 향후 5년에 걸쳐 추진할 보건복지 지식정보화 사업의 \''중복\''과 \''비연계성\''을 극복하고 \''효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동 공청회는 먼저 박순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인사말과 강윤구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의 격려사에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자인 정영철 박사와 이견직 교수가 총괄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분야별로 박기동 연구원(서울대, 보건의료), 서정욱 교수(서울대, 보건산업), 김용하 교수(순천향대, 사회보험), 허만영 교수(건국대, 사회복지서비스), 이영환 교수(성공회대, 사회복지행정)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에 이어 서형수 한겨레 인터넷신문 부사장, 안병문 대한병원협회 이사, 김용환 한국신용평가정보 상무, 이용하 국민연금공단 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강윤구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은 격려사에서 \"월드컵에서 4강신화를 이룩한 축구대표선수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지식정보화로 복지분야의 대국민 만족도와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토론자로 참석한 변재관 교수는 \"특히 복지서비스, 정보격차 해소는 중산 서민층의 생활과 밀접하므로 계획수립에만 그치지 말고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만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복지부가 3억원을 투입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추진한 금번 전략계획 연구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복지부가 그 동안 수 차례 검토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복지부 실무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으며, 이 번 공청회에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보건복지 분야별로 정보화 계획을 수립하는데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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