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줄 특수분유 공급이 끊긴다니”
한국일보(2004.9.13.) 보도 관련 해명자료

□ 보도내용
 ○ “유상공급도 불가…복지부 뒤늦게 나서”
 ○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애보트사로 부터 특수조제분유를 공급받아온 환자의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사실상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 해명내용
 ○ 2004년 8월 25일 부산시 기장군의 임모군의 민원 접수를 통하여 글루타릭산혈증에 필요한 특수조제분유 공급중단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 즉시 메디칼푸드사(선천성대사이상 환아관리에 필요한 특수조제분유 등 공급업체)로 하여금 수입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 상기 민원인에게 8월 30일자로 공급을 위한 방안 마련중 임을 회신하고 유선상의 긴밀한 연락을 통하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음
 ○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식품유형분류상 수입이 가능함을 통보받았으며 9월 중 수입완료하여 공급할 계획임
 ○ 보건소에 등록·관리하고 있는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의 현황은 파악하고 있으나 애보트사로부터 분유를 무상공급 받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적 영역이므로 현황파악이 용이하지 않았으나
 ○ 접수 즉시 처리하여 방치한 바 없을 뿐만 아니라 타 업무에 우선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