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관

故김믿음 님
199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행위내용
故 김믿음님은 2013년 7월 3일 서울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인근 한강에서 수영하던 친구가 허우적거리자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어갔다가 사망하였음
- 구조행위일 : 2013-07-03
- 심의결정년도 : 2013
믿음아!
조*희 / 2025-04-07
아들 믿음아!
잘 지내고 있지?
넘 그립고 보고 싶다.
형이 결혼하고 아들 쌍둥이를 가졌는데
벌써 출산 할때가 되었네
너도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가슴이 아프다 하며튼 잘 지내고 있어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께
엄마가
.
서*위 / 2024-02-02
형 잘있어요? 하여간에 형이나 일근이형이나 진짜 나빴어 좋을만하면 가버리고 둘이 아주 겁나게 좋것어요 내가 형들 진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어서 좋아하는 형이라고 하는 형들인데 나빴어 진짜로 올라가면 둘다 옆차기 맞을준비 하고 있어요 산것도 내가 더 사니까 암말 말고 인생이 왜 이런대요 참 뒤지게 보고싶어여 형도 일근형도 인제사 실감이나요 일근이형 간게 안울었고 안울려고 했는데 왜 둘다 동생 울릴라해요 이런 형들이 어딨대요 나빴어 진짜 둘이 잘 기다려요 멋진동생 좋은동생되서 올라갈라니까 그전까지 억울해서 못가요 그니까 기다려요 지켜봐요 꼭 일근이형이랑 손잡고 곧봐요 다음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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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위 / 2024-02-02
형 잘있어요? 하여간에 형이나 일근이형이나 진짜 나빴어 좋을만하면 가버리고 둘이 아주 겁나게 좋것어요 내가 형들 진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어서 좋아하는 형이라고 하는 형들인데 나빴어 진짜로 올라가면 둘다 옆차기 맞을준비 하고 있어요 산것도 내가 더 사니까 암말 말고 인생이 왜 이런대요 참 뒤지게 보고싶어여 형도 일근형도 인제사 실감이나요 일근이형 간게 안울었고 안울려고 했는데 왜 둘다 동생 울릴라해요 이런 형들이 어딨대요 나빴어 진짜 둘이 잘 기다려요 멋진동생 좋은동생되서 올라갈라니까 그전까지 억울해서 못가요 그니까 기다려요 지켜봐요 꼭 일근이형이랑 손잡고 곧봐요 다음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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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위 / 2024-01-17
형 암만 지나도 형이랑 했던 잊혀지지가 않는가봐요 오늘 술먹음서 형이랑 있었던 일들 했던거 얘기했는데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다 나네요 진짜 생각해보면 3주가 안돼여 형이랑 했던 모든게 그안에 뭔 마법을 부렸길래 아직도 못잊게 한대요 좀 꿈에라도 나오지 드럽게 보고싶은데 한번을 안나온대요 잘 있지요? 잘 있어야지 여 있는 사람들 맘고생을 글케 시키면서 나 잊었음 가서 옆차기 할거에요 이런 동생이 어딨대요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형 존나 멋진동생이 돼야하는디 노력할게요 뭐가 됐어도 됐을 형인데 내가 더 대신 해야지 조만간 보러갈게요 밝음이형 결혼할때 오래오래 많이 보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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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위 / 2024-01-17
형 암만 지나도 형이랑 했던 잊혀지지가 않는가봐요 오늘 술먹음서 형이랑 있었던 일들 했던거 얘기했는데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다 나네요 진짜 생각해보면 3주가 안돼여 형이랑 했던 모든게 그안에 뭔 마법을 부렸길래 아직도 못잊게 한대요 좀 꿈에라도 나오지 드럽게 보고싶은데 한번을 안나온대요 잘 있지요? 잘 있어야지 여 있는 사람들 맘고생을 글케 시키면서 나 잊었음 가서 옆차기 할거에요 이런 동생이 어딨대요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형 존나 멋진동생이 돼야하는디 노력할게요 뭐가 됐어도 됐을 형인데 내가 더 대신 해야지 조만간 보러갈게요 밝음이형 결혼할때 오래오래 많이 보고올게요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김*음 / 2024-01-05
아들 믿음아!
잘 지내고 있지?
여긴 겨울인데 올해는 생가보다 안춥다.
천국은 춥고 따뜻함도 없는 너무나 좋지?
울아들 며칠전에 엄마 꿈에 나타나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형 결혼하는거 알고 엄마 만나러 온거니?
울아들은 어디든지 잘 적응하고 누구하고든 잘 사귀어서 엄만 걱정안해 늘 가족위해 기도해줘~
하루도 우리 믿음이 생각 안하는 날이 없는거 알지
열심히 살다가 아들 만나러 갈께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엄마도 많이 노력할께
우리 믿음이 만날때 부끄럽지 않도록~
잘 지내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께.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김*음 / 2024-01-05
아들 믿음아!
잘 지내고 있지?
여긴 겨울인데 올해는 생가보다 안춥다.
천국은 춥고 따뜻함도 없는 너무나 좋지?
울아들 며칠전에 엄마 꿈에 나타나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형 결혼하는거 알고 엄마 만나러 온거니?
울아들은 어디든지 잘 적응하고 누구하고든 잘 사귀어서 엄만 걱정안해 늘 가족위해 기도해줘~
하루도 우리 믿음이 생각 안하는 날이 없는거 알지
열심히 살다가 아들 만나러 갈께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엄마도 많이 노력할께
우리 믿음이 만날때 부끄럽지 않도록~
잘 지내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께.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김*음 / 2024-01-05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잘 지내고 있지?
하루도 빼지 않고 엄마가 믿음이 생각하는거 알지?
우리 아들은 적응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엄마는 걱정안해
얼마전에 꿈에 나와서 참 반갑더라.
형 결혼 하는거 알고 나왔어?
같이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 되며 울아들 많이 보고 싶더라.
형도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형이랑 형수랑 둘다 착하고 잘한다. 그래서 더 좋아
우리 믿음이도 천국서 행복하게 잘있어 우리 가족들 위해 기도도 많이 해주고
하나님 기뻐하는삶 살도록
쉽지가 않다.
열심을 내야 하는데 엄마가 많이 게을러 진거 같아
열정도 조금 식은거 같고 올해는 회복하려고 노력중이야.ㅎㅎㅎ
아들 대위 조만간 온다고 연락왔어.
동진이랑 지원이도 한번 온다고 하고 그러면 추모관으로 갈께~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께~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조*희 / 2024-01-05
아들 믿음아!
잘 지내고 있지?
여긴 겨울인데 올해는 생가보다 안춥다.
천국은 춥고 따뜻함도 없는 너무나 좋지?
울아들 며칠전에 엄마 꿈에 나타나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형 결혼하는거 알고 엄마 만나러 온거니?
울아들은 어디든지 잘 적응하고 누구하고든 잘 사귀어서 엄만 걱정안해 늘 가족위해 기도해줘~
하루도 우리 믿음이 생각 안하는 날이 없는거 알지
열심히 살다가 아들 만나러 갈께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엄마도 많이 노력할께
우리 믿음이 만날때 부끄럽지 않도록~
잘 지내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께.
사랑하는 아들 믿음아
조*희 / 2024-01-05
아들 믿음아!
잘 지내고 있지?
여긴 겨울인데 올해는 생가보다 안춥다.
천국은 춥고 따뜻함도 없는 너무나 좋지?
울아들 며칠전에 엄마 꿈에 나타나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형 결혼하는거 알고 엄마 만나러 온거니?
울아들은 어디든지 잘 적응하고 누구하고든 잘 사귀어서 엄만 걱정안해 늘 가족위해 기도해줘~
하루도 우리 믿음이 생각 안하는 날이 없는거 알지
열심히 살다가 아들 만나러 갈께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삶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엄마도 많이 노력할께
우리 믿음이 만날때 부끄럽지 않도록~
잘 지내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