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관

故맹분섭 님
19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행위내용
故 맹분섭님은 2008년 12월 26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마을회관에서 행사 후 귀가 중, 도로에 교통사고로 쓰러져 있는 이웃을 발견하고 구조활동을 하다가 달려오는 후속 차량에 치어 사망하였음
- 구조행위일 : 2008-12-26
- 심의결정년도 : 2009
고인의 선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마음 속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박*진 / 2023-12-20
세상에 남겨진 고인의 온기가 잊혀지지 않도록 그리워하며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고인의 마음이 담긴 철학으로 소중한 이별이 수 많은 인연을 만들었고 이를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찬 / 2023-12-20
하늘도 무심하시 듯 늘 선행을 배풀며 사는 사람들을 빠르게,갑자기 데려 가십니다. 타인을 위해 배풀고 나누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찬 / 2023-12-20
하늘도 무심하시 듯 늘 선행을 배풀며 사는 사람들을 빠르게,갑자기 데려 가십니다. 타인을 위해 배풀고 나누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찬 / 2023-12-20
하늘도 무심하시 듯 늘 선행을 배풀며 사는 사람들을 빠르게,갑자기 데려 가십니다. 타인을 위해 배풀고 나누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찬 / 2023-12-20
하늘도 무심하시 듯 늘 선행을 배풀며 사는 사람들을 빠르게,갑자기 데려 가십니다. 타인을 위해 배풀고 나누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찬 / 2023-12-20
하늘도 무심하시 듯 늘 선행을 배풀며 사는 사람들을 빠르게,갑자기 데려 가십니다. 타인을 위해 배풀고 나누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죽어야 산다 - 송은영
이*원 / 2023-12-20
보름달을 향해
직선으로 날아가는
크고 검은 부엉이를
아무도 보지 못했다
새벽은 먹통이다
누가 산산이 부서지고
갑자기 숨어 멎는다
우수수 감꽃도 떨어진다
생이 너무 아파서
아픈 살 점 한 조각
누구에게 보시하려 하였던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날이 새고 아침이 왔다
어둠 속에는 길이 없는데
죽은 바람이 더 선명하게 살아났다
죽어야 산다 - 송은영
이*원 / 2023-12-20
보름달을 향해
직선으로 날아가는
크고 검은 부엉이를
아무도 보지 못했다
새벽은 먹통이다
누가 산산이 부서지고
갑자기 숨어 멎는다
우수수 감꽃도 떨어진다
생이 너무 아파서
아픈 살 점 한 조각
누구에게 보시하려 하였던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날이 새고 아침이 왔다
어둠 속에는 길이 없는데
죽은 바람이 더 선명하게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