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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지원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대국민 ‘함께 육아’ 연속포럼 개최
- 지역 특색을 고려한 촘촘한 양육지원 체계 구축방안 도출의 장 마련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지역 특색을 고려한 촘촘한 양육지원 체계 구축방안 도출을 위해 「대국민 ‘함께육아’ 연속포럼」을 5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 (1차) 호남권, (2차) 충청·강원권, (3차) 영남권, (4차) 수도권, (5차) 종합

이 포럼은 부모급여 도입 등 정책변화에 따른 양육환경의 변화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써, 인구소멸 위험이나 인프라 분포의 차이 등 지역별 특색에 따른 양육지원 정책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제1차 포럼은 5월 25일(목) 오후 14시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에서 개최하여, 광주광역시 양육·돌봄정책(아이키움) 소개 등 지역의 양육지원 정책 현황, 중앙-지역 차원의 필요한 양육지원정책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수요자인 양육자와 함께하는 지정토론을 진행하였다.

대국민 ‘함께 육아’ 연속포럼은 4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며, 이 포럼을 통해 양육자에게 필요한 양육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앙-지역 차원의 양육지원 정책 강화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 “저출산 상황 속 권역별 양육지원 정책 포럼을 통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역과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양육지원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지역사회와 양육자의 의견이 충분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대국민 ‘함께육아’ 연속포럼 개요
2. 대국민 ‘함께육아’ 연속포럼 홍보용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