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따뜻한 동행] 2014년 11월 18일(화) 보덕2구 마을회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기초연금·치매예방 현장방문

<치매운동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손박수 운동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인복지정책 현장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하여 11월 18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보덕2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제도 도입(7월~),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예방운동법 개발·보급(9월~) 등 어르신이 경제적·신체적으로 활력 있는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 왔다.

금번 현장방문을 통해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의 실태, 만족도 및 용처 등을 알아보는 한편,

치매예방수칙(3·3·3), 치매예방운동법 현장을 직접 파악하고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 독거 어르신 지원 대책 등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정책을 강조했다. 
    * 3권(즐길 것), 3금(참을 것), 3행(챙길 것)으로, 식단, 운동, 절주·금연, 소통 등

(치매예방운동은) 건강에도 좋고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수칙 3·3·3은 알고 계십니까?

기초연금 받으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거의 다 받고 계십니까?
받으시니까 어떠세요?

좋습니다. 만족하지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기초연금은 평생월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힘든 일이 있으시면 전화로 129만 눌러 주십시요
항상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힘들 때는 항상 언제라도 전화해 주십시오

얼굴마사지 톡톡톡톡 두드려 주시면서...

하나 둘 셋 넷 ! 하나 둘 셋 넷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초연금 지급이 어르신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치매예방 정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성실히 수렴하여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333 운동을 하십니다.
기초연금도 “좋습니다. 만족하죠!”라고
하십니다.
힘들 때는 주저 마시고 129로 연락 주세요!
노후 걱정 안 하시도록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