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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막

이경숙(80)

기초연금을 받았을 때 그 기쁨, 잊을 수 없죠. 여건이 더 좋아지고 나라에 예산이 많아진다면 조금 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묘휘(61)

제가 국민연금을 20년간 착실히, 꼬박꼬박 잘 부었는데요. 이런 국민연금이 어느 곳에 쓰여지는지 우리 국민들도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조호철(80)

일해서 좋고 그러다 보니 건강해서 좋고 또 그러다 보니 돈도 벌어서 좋고. 이런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서 여러 노인들이 이런 혜택을 받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류칠형(77)

틀니를 정부에서 50프로를 해준다는데 75세 이상 넘은 사람은 대개 그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몸바친 사람인데, 이왕 쓰는 거 100프로로 해주면 안됩니까?

김혜영(54)

어려운 사람에게도 관심이듯이 치매환자들한테도 관심을 가져주면 훨씬 더 나아지는 것을 우리가 많이 봐 왔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정책을 좀 더 펼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김유진(37)

서울시의 경우에는 치매지원센터가 있어서 서울에 사는 모든 국민들이 치매에 관련된 서비스를 골고루 받고 있지만 전국 단위로는 그런 서비스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예산이나 제도적인 지원이 전국으로 많이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