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2013년 3월 보건복지부는 '국민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영상을 통해 4대 중증질환 치료에 필요한 모든 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약속드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그 이후 2013년 6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순차적으로 4대 중증질환 의료보장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의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180여 만명의 환자분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한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2013년 초음파 검사 등 25항목, 2014년 고가 항암제 및 첨단 진단·치료법 등 100항목에 대하여 급여를 확대하여, 환자 비급여 부담을 12년 1조 119억원 대비 42.9%(4,344억원)를 낮추었습니다.
2015년에는 고가항암제, 고비용 치료법, 첨단 필수검사 등에 대한 급여 확대 및 희귀난치질환자 건강보험 지원 확대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를 통해, 의료비 부담은 내리고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2013∼2016 의료비 걱정 4대 중증질환부터 건강보험이 책임지겠습니다.
2013년 8월부터 재난적 의료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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