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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국민건강 영양조사 (만성질병편)

  • 작성일2003-03-19 10:38
  • 분류연구조사
  • 조회수7,724
  • 담당자 양남진
  • 담당부서건강정책과
◎ <제2권> \"만성질병편\"의 주요내용. 1. 만성질병 유병율 - 전체 인구의 약 46%가 연간 1개 이상의 만성질병이환자였으며, 1995년보다 약 16% 증가하였다. 본인인지유병률은 관절염, 치아우식증, 고혈압, 위염 소화성궤양, 의사인지 유병률은 관절염, 고혈압, 치아우식증, 위염 소화성궤양, 알레르기성 만성비염의 순으로 높았다. 2. 유병일수 - 유병자당 유병일수는 악성신생물(암) 외에 뇌혈관질환(뇌졸중), 당뇨, 만성신질환(신부전), 고혈압,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관절염 등에서 비교적 길었다. 3. 질병으로 인한 활동제한 - 질병으로 인한 활동제한일수는 뇌졸중, 인구당 활동제한일수는 관절염에서 가장 길었다. 활동제한에 따른 생산액 손실은 국내총생산(GDP)의 0.96%인 약 5조 2,416억원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상당부분이 만성질병으로 인해 초래되었다. 4. 인지과정 및 치료경험 - 연간 전체 만성질병의 48.6%는 유병상태 처음 인지시점에서 5년 이상이 경과하였으며, 주로 자각증상에 의해 인지되었다. 만성질환 중 86.4%가 의사진단을 받았고, 14.1%는 치료경험이 없었다. 주요 치료처로는 의원(50.7%)이 높았고, 유병자당 2주간 치료투약일수는 고혈압, 연간 인구 1인당 치료투약일수는 고혈압, 관절염, 당뇨의 순으로 길었다. 5. 질병치료 및 관리 - 연간 2주간 외래이용자당 방문횟수는 관절염, 만성신부전, 요통 좌골통에서 높았고, 인구당 방문횟수는 관절염에서 가장 많았다. 방문기관으로는 약국, 의원, 한방병의원 순이었고, 이용자당 평균 35,640원을 지출(본인부담 32,750원)하였다. - 지난 1년간 입원의료를 이용한 만성질병은 전체의 2.3%였으며, 재원일수는 뇌졸중, 고혈압, 관절염에서 길었고, 연간입원의료이용지출비용은 입원자당 평균 153만 3천원(본인부담의료비 91.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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