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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 작성일2007-11-20 13:38
  • 조회수8,931
  • 담당자황창용
  • 담당부서건강투자기획팀
    

보도자료

배 포 일

11월20일

매 수

총7매

보도일시

11월21일(수)조간

건강투자기획팀

팀   장

류근혁

전 화

031) 440-9162

지역번호 없이 129

사 무 관

주 무 관

황창용

노경희

E-Mail

changyong@mohw.go.kr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 저소득층에 대한 서비스결과,   당뇨 및 고혈압환자 자가관리율 각각 10%, 16% 향상


- 건강과 희망의 전도사 방문간호인력 2,000명이 87만가구중 66만가구 100만명에게 서비스 제공 -


<주 요 내 용>

 

보건복지부는 건강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의 가족 및 가구원 개인의 생애주기별 건강위험요인 및 질환에 대한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하여 금년 4월부터 실시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를 ’07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시․도 및 251개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인력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1.21일 개회식에 이어 그간 전국 보건소가 실시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종평가결과 보고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8개 보건소와 부산광역시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우수기관에 대한 사례 발표를 한다고 하였다. 

복지부는 올해 취약가구 450만가구중 87만 가구를 방문대상 목표 건강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 결과, 9월말 현재 66만 가구(76%) 100만명에게 질병관리, 합병증예방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세 이상 64세미만 406천명, 65세이상 457천명,  영․유아, 청소년 등 137천명

 □ 전국 보건소 방문간호사 1인당 평균 245가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에 건강이나 거동에 문제가 있거나, 결혼이민자가족, 폭력가족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인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에 대해 건강생활실천․투약 합병증을 관리하고, 말기암환자의 증상관리, 암예방관리, 임신과 산후 유아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허약노인(치매, 우울, 요실금, 약물복용, 낙상 등)의 건관리, 가족단위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관리와 상담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인력의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자가관리율 당뇨환자 10%, 고혈압환자 16%로 향상되었다.

  ○ 고혈압 자가관리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경우 51.4%로 ‘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54.6% 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방문건강인력들의 지속적인 관리3개월 후 67.6%로 향상되었다.

  - 아울러 당뇨 자가관리율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경우 61.64%에서 3개월 후 72.1%로 향상되었다.

 

 

<그림 1. 방문건강관리사업 고혈압 대상자의 혈압 조절율 변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서비스 제공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90.7% 대상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1.9%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림 2.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금번 「2007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계기로 방문간호 인력들이 그간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자 맡은 지역에서 건강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의 가족 및 가구원 개인의 생애주기별 건강위험요인 및 질환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건강수 증진시키는데 최선 다하겠으며

 

아울러 내년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관리, 재가암환자관리 지역사회 재활사업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맞춤형 방문건강인력 1,000명 충원하여 전국보건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주요 추진실적 : 붙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주요 추진실적


전국 251개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 인력들이 취약계층 등 100만 여명을 등록관리하면서 건강수준을 측정한 결과 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만성질환 유병율고혈압 상자 가장 높았으며 특히, ’05년 국민건강영향조사와 비교시 고혈압 2.7배(125명 →351명), 당뇨병 2.6배(49명→134명)로 높았다.


  - 19세이상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만성질환 유병율은 고혈압 275,026명으로 1,000명당 351명으로 가장 높았고, 관절염 186,509명(238명/1,000명), 당뇨 105,032명(134명/1,000명), 뇌혈관 질환자 45,450 (58명/1,000명), 암환자 27,249명(31명/1,000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그림 1.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의 연간의사진단 유병율>


. 19세 이상 흡연율은 성인남성 36.3%, 성인여성이 6.8%로 이는 ‘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성인남성 흡연율 52.3% 성인여성 5.8%로 비교할남성흡연율은 낮은 반면, 여성흡연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2.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국민건강영향조사 성인여성 흡연율>


 ○ 성인남성의 연간 음주경험율은 44.9%였으며, 이 중 고위험 음주율은 57.5%, 성인여성은 16.5%로 이 중 고위험음주율은 13.8%였다.


  - 이는 ’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성인남성 음주경험 및 고위험 음주율 각각 72.5%, 14.9%, 성인여성 35.1%, 2.5%와 비교할 때 맞춤형 문건강관리 사업대상의 고위험 음주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타나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림 3.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국민건강영향조사 대상자의 고위험음주율>

 ○ 또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증증도 운동실천율은 7.9%로 ‘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22%에 비하여 매우 낮았고 규칙적 운동실천율 17.9%로 ’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60.7%에 비하여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림 4.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국민건강영향조사 대상자의 중등도 운동 실천율>


한편, 65세이상 노인대상 457천명중 415,730명의 건강수준을 분석한 결과

  - 장기요양 1등급 내지 3등급 대상자는 5.5%인 22,210명으로 ’08년 하반기에 시행되는 장기요양보험제도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림 6. 방문건강관리사업 65세 이상 대상자의 장기요양보험대상자 비율>

   

   - 또한 노인의 67.4%가 우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도시 75.3%, 일반시 66.9%, 농어촌 61.8%로 나타났다.


그림 7. 연령별 우울 수준

그림 8. 지역별 우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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