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전체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유공자 포상
- 작성일2024-12-05 10:35
- 조회수1,006
- 담당자안현빈
- 담당부서장애인정책과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유공자 포상
- 대상 ‘제주 제주시, 경기 양평군, 서울 관악구’ 등 20개 우수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5일(목) 올해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를 통해 20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하였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2020년 도입되어 지역의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평가 결과, 제주 제주시, 경기 양평군, 서울 관악구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전북 익산시 등 6개 지자체가 최우수상을, 전남 영광군 등 9개 지자체가 지역우수상을, 충북 단양군·서울 마포구가 분야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 제주시는 말과 언어 표현 및 이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보급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경기 양평군은 중증 보행 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인 “YP 행복콜”을 운영하였다. ▲서울 관악구는 관내 약국, 편의점, 식당 등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경사로 설치시설을 관악구 우리동네 스마트지도에 반영하는 한편, 기사를 읽어주는 기능을 포함한 장애인 디지털정보신문을 장애인가구에 지원하는 등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포상을 받은 시·군·구의 구체적인 사례는 우수 사례집 발간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은 “실효성 있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효과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번 평가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에 전파하여 장애인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개요
2. 지방자치단체별 우수사례(대상 부문)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