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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성공·공로수기 당선자 및 생활보호 유공자 표창

  • 작성일1999-12-28 19:19
  • 조회수9,656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보건복지부는 빈곤과 시련을 극복하고 자활에 성공한 저소득층의 경험담과 그들의 자활을 도운 사회복지관계자의 미담을 공모, 25편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12월 28일 시상식을 가졌다. - 당선작은 광주광역시 박선자씨의 「희망의 내일이 있기에」를 비롯한 자활성공수기 15편과 사회복지전문요원 강미순씨의 「가을에는」을 비롯한 자활공로수기 10편으로, 보건복지부는 이들 수기를 모아 수기집 『자립으로 가는 길』(제15집)을 발간하였다. ◈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이날 99년 한해동안 생활보호사업에서 공로가 큰 공무원과 복지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시·도 사회복지전문요원, 자활지원사업 관계자 등 58명을 생활보호 유공자로 선발·표창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 보건복지부는 생활보호대상자등 저소득층의 자립성공담과 그들을 도운 공로자의 미담을 홍보하여 저소득층의 자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자활성공수기 및 공로수기를 공모, 수기집 『자립으로 가는 길』을 발간하여 오고 있다. - 올해는 총 62편의 응모작에 대하여 두차례의 심사를 거쳐 25편(자활성공수기 15편, 공로수기 10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모아 15번째 『자립으로 가는 길』을 발간하였다. ○ 올해의 당선자중 박선자씨(광주광역시 서구)는 갑작스러운 가장의 질병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시련을 헤쳐나가던 중 생활보호대상자로 책정되어 생업자금융자 등 지원을 받아 빈곤에서 탈피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내용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 윤주영양(강원도)과 김대성군(제주도)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자신의 노력과 주위의 지원으로 자활의욕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내용의 수기로 각각 은상을 수상하였다. - 한편, 자활공로수기부문에서는 삶의 의욕을 잃은 저소득층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통해 자활의지를 북돋워준 사회복지전문요원 강미순씨(광주광역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날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차흥봉 장관은 당선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격려하였다. ※ 대상(2명) 1,000천원, 금상(3명) 500천원, 은상(5명) 300천원, 입선(15명) 100천원 ○ 아울러, 이날 차흥봉 장관은 99년 한해동안 생활보호사업에서 공로가 큰 시·도 공무원, 자활지원사업 관계자등 58명의 생활보호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작품요약및명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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