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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분리
- 작성일2002-11-12 14:40
- 조회수7,551
- 담당자김영택
- 담당부서
* 주요내용 *
○ 보건복지부(국립보건원)는 금년절기(2002.9 ∼ 2003. 5)에 유행이 예상되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서울에서(성북구 정릉동 소재 65세 여자) 첫 분리하였음
- 이는 금년 절기에 권장하고 있는 백신에 포함된 3개의 바이러스중 하나와 일치하는 것이며, 현재 서울, 부산, 광주 지역 환자로부터도 바이러스 분리를 진행중임
- 바이러스 분리시기가 예년에 비해 3주 이르나 현재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0.62명 수준은 \''주의수준\''인 1,000명당 3명보다 낮은 것으로서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되지 않고 있으나
- 지금까지 예방접종 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인과 호흡기 질환 및 만성질환 자등 고위험군은 11월말까지 접종받을 것을 권장함
○ 향후 인플루엔자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전문가회의(11.11)를 개최하고 조기 탐지, 항바이러스제제 비축, 백신 생산 및 공급 방안 등을 적극 개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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