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

전체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표

  • 작성일2002-11-23 09:01
  • 조회수7,090
  • 담당자이종구
  •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국립보건원)는 인플루엔자 유행의 조기 예측과 진단을 위해 운영중인 표본감시를 통해 -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가 45주차(11.3∼9) 1.60명, 46주차(11.10∼16) 4.47명으로 주의수준인 3명을 초과하여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표함 - 금년절기(2002.9 ∼ 2003. 5)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44주차에 서울지역에서 첫 분리된 이후 현재까지 총 18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었고 모두 A/H3N2 (A/Panama/2007/99-유사주)로 확인되었음 ※ 금년 예측된 바이러스와 동일하며, 금년 권장백신에 동일한 예방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 ○ 현재까지 약 1,000만도스가 생산되어 이미 예년 수준인 800만명 보다 많은 900만명 정도가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 지금까지도 접종을 받지않은 폐,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은 가급적 빨리 접종을 받아야 하고 - 유행시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후 귀가시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 학교, 직장 등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될 때는 전파방지를 위해 주치의와 상의후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 생긴 후 3-7일)동안은 가급적 가정에서 가료할 것을 권장함
첨부파일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