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전체
거리노숙자, 드롭인센터 자주 들러
- 작성일2002-12-18 14:19
- 조회수7,657
- 담당자문왕곤
-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가 혹한기를 맞아 거리노숙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속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월 서울지역에 세운 두 곳의 거리노숙자 드롭인센터(Drop-in Center)가 문을 연지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도 노숙자들 사이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리노숙자 밀집지역인 서울역부근에 구세군교회드롭인센터(11.19일개소)와 영등포역부근의 햇살보금자리(11.20일개소)등 두 곳의 개소이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 매일 평균 80여명이 드롭인센터에 들러 목욕, 세탁, 이용 등의 생활편의와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잠을 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