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원장 朴在甲, http://www.ncc.re.kr)는 소아암연구과 강형진(姜亨　. 35세) 선임연구관이 혈액암 분야의 국제학회에서 시상하는 2003년도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강형진 선임연구관은 우리나라 의학자로는 처음으로 국제 골수이형성증후군학회(Internaional Symposium on Myelodysplastic Syndromes)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s Grants)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의가 있다. ○ 수상논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안효섭 교수의 지도로 이루어진 \''연소성 골수단핵구 백혈병에서 새로운 치료법\''이란 논문으로 기존의 치료로 알려진 골수이식이 불가능한 환자에서 항암치료와 분화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 연구이다. ○ 국제 골수이형성증후군학회는 혈액암 연구분야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학회이며, 젊은 연구자상은 35세 이하인 의학자들이 제출한 논문과 연구실적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 시상식은 5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별첨 : 1. 이력서 및 참고자료 1매. 2. 논문요약본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