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9. 24일자 KBS 8시 뉴스 \"응급대불제 이용하는 병원 적어\"라는 제하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02년까지 응급의료기금은 국고지원 등 연간 6∼8억원의 세입에 불과, 기금규모가 영세하여 응급환자 의료비 대불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에 애로가 있었습니다. ○ \''03년부터 응급의료기금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심사평가원에 위탁운용 중이던 기금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03. 3)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02 국고지원 410백만원 → \''03 국고지원 43,400백만원 ○ 이와 함께 \''04년도 응급환자 진료비 대불 기금사업비를 전년도 실적치(5억7천만원)의 2배 이상으로 확대편성하고(12억9천만원) - 평소 의료기관의 불편사항인 심사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사기준을 우리 부 고시안으로 제정, 규제개혁위 심의 중이며, ※ 10. 1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예정 - 고시안이 공포되는 10월 중 이용기관인 의료기관 뿐 아니라 중요관련인인 119구급대, 경찰,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불제도의 이용절차, 심사기준 등에 대한 상세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전국 주요권역별로 순회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03년 7월말 현재 대불실적은 697백만원으로, 전년도 총 실적을 상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