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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암환자 5년 생존율 높아졌다”에 대한 해명자료
- 작성일2004-02-11 16:10
- 조회수4,332
- 담당자연구소
- 담당부서홍보관리관
○ 이번 국립암센터 암등록본부에서 제공하여 문화일보에서 인용한 자료에 있어 해당 자료는 최종적인 발표자료가 아니라 중간 분석단계의 자료로
▼ 중앙암등록자료 중에서 완전한 사망확인이 최종 확인되지 않았으며,
- 행정자치부 등을 통한 사망확인이 최종확인 안된 상태의 대상자 데이터입니다.
▼ 1995년부터 1997년까지는 암등록자료에 각 암의 상피내암(암 전단계) 환자가 포함되어 있지만, 현재는 암등록에 상피내암 환자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료에 포함된 대상 암환자는 상피내암 환자가 포함되어 있어 생존율 산정에 큰 오차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다중원발암이 있는 환자의 중복되어 있거나 주민등록번호의 중복 등의 대상 환자의 데이터에 오류가 있습니다.
○ 문화일보의 『이와 관련,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은 ”최근~거의 모든 암 종류에서 5년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으며 2004년 현재는 생존율이 약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의 인용과 관련,
▼ 국립암센터의 공식적인 발표자료는 1995년도 발표자료(2002년 10월 17일발표)가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자료입니다. 해당 인용에서 박재갑 원장님이 답변한 내용은 『추정은 가능하지만 논문으로 발표된 것이 아니므로 인용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설명한 내용이 인터뷰로 인용되었음. 국립암센터는 논문으로 발표되지 않은 것은 보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 아직 보도되지 않기를 원했던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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