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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 현장방문

  • 행사일22/07/21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제1차관,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 현장방문
- 자립준비청년과의 소통 및 자립지원전담기관 종사자 격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7월 21일(목) 오후 4시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충남 아산시 소재)을 방문하여 충남 지역 자립준비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 매년 2,5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보호 종료 후 사회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아동복지법」 상 자립지원 기간인 ‘보호 종료 후 5년 동안’ 자립수당, 자립지원전담기관 서비스 등 정부의 자립지원을 받고 있음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관내 자립준비청년에게 정기적인 사후관리 상담을 제공하고, 집중 지원이 필요하면 ‘자립지원통합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 개별 상황과 욕구에 맞춰 생활·주거·진학·취업·의료 등 분야에서 공공과 민간의 각종 자립지원 서비스 연계(‘22년 지원 가능 인원 1,470명)

ㅇ 특히, 오늘 방문한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삼성전자, 사랑의 열매, 지자체가 협약을 맺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인실 주거공간과 자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희망디딤돌 충남 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운영되어 충남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조규홍 제1차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진로를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감사하다, 또한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지체계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라며 간담회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ㅇ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도약의 기회를 보장하고, 국가책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 중으로

ㅇ 보건복지부는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청년(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 청년, 가족돌봄청년)들에게 보다 관심을 갖고, 세심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가며, 특히 오늘 현장에서 건의된 소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취약청년의 욕구에 부합하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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