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총회를 마치며
- 작성일2017-08-30 23:05
- 조회수1,308
- 담당자 박수빈
처음 내가 아동총회를 참여하였을 때, 사실 많이 조심스러웠었다. 내 의견을 말한다는게 조금은 두려웠고, 힘들었었다. 하지만 분임별 토론을 하며 너무나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고 지금 함께 토론 하는 아동들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니 내 생각을 말하기가 수월했었다. 그래서 내 생각을 말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만든 결의문을 사람(아동)들에게 알려주고 다른 조 결의문을 듣고 우리가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것이 좋았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가 어른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에 설레었고, 앞으로 더 많은 아동들이 참여하여 우리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담당공무원, 아동 관련 NGO 등이 참여하는 아동의견수렴위원회에서 분기별 우수의견을 선정·정리하고 소관부처·부서로 전달되어 검토의견 및 추진상황을 게시판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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