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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런일을 해요

국민건강증진정책

모든 국민이 담배 끊기, 술 끊기, 영양 관리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줘요.


시청, 도청과 같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주로 담배 끊기, 술 끊기, 비만 관리,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치매 관리 등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요. 특히 담배를 피우는 것은 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발생시킬 정도로 몸에 해로운 행위예요. 그래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큰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보건복지부는 담배를 피우는 국민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요.


"보건복지부에서는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요."

첫째, 담배의 가격을 올리고, 담뱃갑에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는 그림을 넣었어요. 또 금연 구역도 많이 늘렸지요.
둘째, 담배를 끊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해요. 또, 청소년과 비흡연자가 담배를 시작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요.
셋째, TV·라디오 등에 흡연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알리며, 사람들이 금연을 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요.
넷째, 전국 곳곳의 보건소나 학교, 병원, 금연지원센터 등 국민의 금연을 지원하는 기관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 도와줘요.

"국민이 올바른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알려줘요"

첫째, 건강한 식단이 무엇인지, 캠페인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줘요.
둘째, 믿을 수 있는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각자의 몸에 알맞은 영양평가·관리 도구를 제공해요.
셋째, 국민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우리나라 식품영양성분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과 식생활 지침 등을 보급해요.
넷째, 충분한 영양이 더 절실히 필요한 임산·수유부, 어린이, 아동·청소년, 노인에게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