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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런일을 해요

사회서비스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복지, 보건의료 등 여러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줘요.


사회서비스란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에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예요. 상담, 재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요.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이 필요해요. 필요한 인력을 여성, 장애인 등 고용 취약 계층이나 저소득층을 고용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지요.

  • 장애인활동지원
    신체적, 정신적 문제로 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도와요.

  • 노인돌봄
    스스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도와요.

  •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산모에게 방문해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요.

  • 지역사회서비스투자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상황을 고려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사업을 지원해요.

  • 가사간병방문지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가사 및 간병 서비스를 제공해요.

  • 장애아동가족지원
    장애아동의 기본적인 생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재활과 언어발달을 지원해요.

  • 발달장애인지원
    돌봄의 부담이 심한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해요.

  • 임신출산진료비지원
    건강한 태아가 탄생할 수 있도록 산모의 건강관리를 돕고, 1세미만 영유아까지 진료비를 지원해요.

  • 청소년산모모임출산의료비지원
    출산 전 관리가 어려운 청소년 산모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요.

  •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저소득층 영아(0~24개월) 가정에 기저귀와 분유를 제공해요.

  • 아이돌봄지원
    한부모, 맞벌이 가정, 아이가 많은 가정 등 아이를 직접 돌보기 어려운 가정에 아이 돌보미가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요.

  • 에너지바우처사업
    저소득층 가정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요.

장애인복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해요.

우리나라의 장애인 수는 2017년 기준으로 255만 명이에요.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10%에 불과하지만, 자라나면서 장애를 갖게 되는 사람의 비율은 90%로 훨씬 높아요.
이처럼, 장애는 언젠가 나에게 찾아올지도 모를 불편함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평등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어요.


따라서,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정책을 마련해 장애인이 차별을 느낄 수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각종 제도를 마련할 때 실제 장애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보조기기를 제공하거나 특정 활동을 지원하기도 해요.
또 장애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각각 필요로 하는 사항을 파악해, 그에 알맞은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어요.
또, 생활환경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