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전체

보건의료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17개 시·도 비상진료체계 점검

  • 작성일2024-02-07 11:58
  • 조회수1,611
  • 담당자이화영
  • 담당부서공공의료과


보건의료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17개 시·도 비상진료체계 점검

- 보건복지부,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시·도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 개최 -

- 설 명절 연휴 응급실 운영점검 등 의료공백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7일(수) 대한의사협회 총파업 등 의사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17개 시·도 보건국장회의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의대증원 발표와 함께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보건복지부 내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즉각 운영하였다. 


   * 위기단계 :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이날 시·도 보건국장 회의에서는 의대 증원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 동향, 설 명절 연휴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 의사 집단행동 등으로 비상진료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지자체별로 비상진료대책 수립 및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 등을 요청하였다. 이를 통해 비상진료기관 현황 등 정보수집체계를 마련하고,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에 대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집단행동이 강행되더라도 국민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지 못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라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비상진료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고, 복지부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필수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불법 집단행동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 보건복지부,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시도 보건국장회의 개최.hwpx ( 117.01KB / 다운로드 229회 / 미리보기 145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 보건복지부,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시도 보건국장회의 개최.pdf ( 140.71KB / 다운로드 174회 / 미리보기 138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