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전체

전국 55개 지역 책임의료기관장 모여 필수의료 협력 우수사례 공유 및 제도개선 방향 논의

  • 작성일2024-04-04 14:00
  • 조회수1,201
  • 담당자이화영
  • 담당부서공공의료과

전국 55개 지역 책임의료기관장 모여 필수의료 협력 우수사례 공유 및 제도개선 방향 논의
-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 대표협의체」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4월 4일(목) 10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책임의료기관* 55개소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2024년 지역 책임의료기관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

  * 전국 17개 권역(시·도) 및 70개 지역(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육성해, 지역 內 필수의료 연계·협력 강화(’24.4월 기준, 권역 17개소, 지역 55개소 지정·운영 중)

이번 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 지역 책임의료기관 13개소*가 추가 지정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기관장들이 모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 ’24년 신규 지역 책임의료기관(13개소): 인천세종병원(인천 동북권), 나은병원(인천 서북권), 광주기독병원(광주 동남권), 동강병원(울산 서남권), 울산병원(울산 동북권), 동국대학교 경주병원(경주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안양권), 부천세종병원(부천권), 명지병원(제천권), 백제병원(논산권), 예수병원(전주권), 원광대학교병원(익산시), 정읍아산병원(정읍권)

협의체 주요 내용은 ▲책임의료기관 정책 동향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현황 소개(국립중앙의료원 유원섭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 ▲책임의료기관 제도 개선방향(보건복지부 김지연 공공의료과장) ▲지역 책임의료기관 운영 우수사례 공유(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은 “지역사회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책임의료기관의 필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명확히 정립하고, 선제적인 자구책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비상진료체계에서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책임의료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의료개혁을 통한 지역의료 강화에 있어, 지역책임의료기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현장과 더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5년까지 권역책임의료기관 17개소, 지역책임의료기관 70개소 확충을 완료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붙임> 「2024년 지역 책임의료기관 대표협의체」 개요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 대표협의체」 개최.hwpx ( 490.16KB / 다운로드 130회 / 미리보기 75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 대표협의체」 개최.pdf ( 275.26KB / 다운로드 146회 / 미리보기 95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