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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9.11.수. 경향신문] 혈액수급 정책 유명무실 혈액부족 비상 반복 우려 관련
- 작성일2024-09-11 21:09
- 조회수1,127
- 담당자강재희
- 담당부서혈액장기정책과
국가·지자체헌혈추진협의회 운영을 통해 헌혈을 장려하여 혈액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경향신문 9월 11일자 보도 등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경향신문은 9월 11일 「코로나19 때 추진한 혈액수급 정책 유명무실...혈액부족 “비상” 반복 우려」 제하의 보도에서,
○ 코로나19 펜데믹 사태 당시 정부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했던 각종 정책*들이 유명무실하여, 혈액수급 위기가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보도
* 국가헌혈추진협의회, 시도별 헌혈추진협의회 운영
2. 설명 내용
□ 정부는 혈액보유량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혈액원별 헌혈 현황 등 혈액보유량과 의료기관 혈액공급량을 상시 확인하고 혈액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 ’20년, ’21년에는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적정혈액보유일수가 각각 86일, 35일로 낮았으나, ’22년 이후 매년 250일 내외의 적정혈액보유일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현재 혈액보유량은 9.11(수) 6.2일분*으로 적정보유량(5일분 이상)을 유지 중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혈액수급상황을 관리하겠습니다.
* 1일 수혈필요량 5,481유닛 × 6.2 = 33,925유닛
□ 국가헌혈추진협의회(’21년 9월 구성)는 헌혈을 장려하고 헌혈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등 혈액수급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관계부처 간 기구입니다.
○ ’20.12월 제1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1~’25) 수립 이후 구성되어, 제1차~3차 회의는 이행상황* 점검 중심으로 진행된 바 있고, 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6~’30) 수립을 위해 ’24년부터는 보다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 지자체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21년 6월 이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보다 많은 지자체에서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 및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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