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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10.8.화, 서울경제 등] 중환자실 사망환자 관련
- 작성일2024-10-08 20:21
- 조회수1,659
- 담당자조성연
- 담당부서의사집단행동중앙사고수습본부
중환자실 사망자수가 증가했다고 단정적으로 해석할 수 없으며, 장기간에 걸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 서울경제 등 10월 8일자 보도 등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서울경제 10월 8일 「전공의 이탈 후 2~3월 중환자실 입원환자 사망 증가」 제하의 보도 등에서,
○ 2024년 2~3월 사망한 중환자실 입원환자가 375명 늘어난 것으로 보도
2. 설명 내용
□ 2013년 이후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사망자 비율은 연도별 변동이 있습니다.
○ 아울러,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2~3월 중환자실 사망자는 증가하였으나, 2~5월 사망자 수는 소폭 감소하였음을 알려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진료일 기준, 2024년 8월말 심결 기준).
- 2024년 2~5월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116,846명이며 이 중 사망자수는 13,677명으로, 전년 동기 중환자실 입원환자 123,960명 및 사망자수 13,961명 대비 사망자수는 소폭 감소하고 사망률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 ’24년은 2월이 29일까지, ’23년은 28일까지이며 휴일 일수도 달라 입원환자수와 사망환자수를 단순 비교하기 곤란
□ 중환자실 사망자수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의 질환, 연령 등 매우 다양합니다.
○ 초과 사망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신중한 분석이 필수적이며, 일부 수치를 근거로 단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공의 이탈 이후 진료역량이 감소한 여건이지만, 정부는 중증환자 진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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